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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경찰은 3월 개학 전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등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을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604개소에 대한 현장조치 51건을 완료하였고, 개학 전까지 학강초등학교 4거리 등 숫자형 보행신호 보조장치 166개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 기관단체와의 현장 합동점검으로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색 등은 즉시 조치하고, 신호등 또는 대규모 예산이 소용되는 사항은 장기 개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범 설치한 노랑신호등(북구 오정초교 등 12개소)을 확대 설치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지속적인 노력을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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