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2017년도 지방세 725억원 납부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2-01 14:05:17
[울진타임뉴스=최웅수]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17년도 귀속분 지방세 725억원을 울진군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세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자원시설세(발전량 kWh당 1원) 납부액은 459억원으로 전년대비 41억원이 증가했다.

한편, 한울원전이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액은 4,403억원이다. 준공 예정인 신한울원전 1,2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하면 울진군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지난해 2017년도 한울원전 발전량은 459억kWh로, 국내 총 발전량 5,559억kWh의 약 8.2%를 점유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