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지역농가와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FTA체결 확대 수출시장 다변화로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해짐에 따라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상북도 지정 신선농산물 51개 품목에 대해 수출 장려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홍보관 설치, 홍보·판촉행사 실시, 동남아, 미국 등 해외 박람회, 판촉전 참가, 인도네시아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16년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판매장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 판매장 홍보, 판촉 활동을 추진했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박람회 및 쇼핑몰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현재 말레이시아 대형쇼핑매장 40개소에 영주 농특산물이 입점 판매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과 최대 소비시장인 러시아 사할린에 영주사과 수출 및 베트남 농특산물 홍보전시 판매장을 개장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