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석면슬레이트 주택 철거비용 지원... 최대 336만원까지
장기석 | 기사입력 2018-01-25 15:35:15
 

[춘천타임뉴스=장기석기자]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비로 한 채에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한다.

춘천시는 국비 등 6억여 원을 들여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벌인다.

지붕이나 벽체에 슬레이트를 쓴 건물은 오래되면 석면 가루가 날리면서 주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지원계획 물량은 180채이다.

대상은 주택 등 건축물 지붕,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 자연재해 등으로 보관중인 슬레이트 전면철거대상 무허가주택의 슬레이트다.

한 채에 336만원까지 지원하고 초과금액은 자부담이다.

사업기간은 3월~ 12월로 상반기 철거를 희망하는 주택은 2월 말까지, 그 외 주택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건축물이 있는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