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민간기업 단체 네트워크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1-24 20:22:52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지난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육성법“ 이 신설되어 2013년 초반 보다 진보된 사회경제조직의 연합으로 발전하면서 이제 약 4년째을 넘어가는 사회경제조직을 말한다 .

충남은 사회적경제 확산과 새로운 경제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명분으로 지난 2011년 3월 충청남도를 대변하는 중간거점지구로 충남세종사회경제협의회로 탈바꿈하여 16시군을 통합 지원하는 중간거점 단계로 현재 사회경제조직으로 발돋움하여 현재 약 6년째 16개 시군의 운영과 마켓팅 청년활동가 지원 등 왕성하게 운영되어 오고 있다 .

그 산하에 사회적경제조직으로 30여개가 태안에 있다.

이를 중심으로 2015년 태안군사회경제네트워크를 설립한 초대회장 박대곤회장은 모범적 ‘사회적기업 딤채원’으로 탄탄하게 성장하여 태안군내에서는 가장 입지전적인 기업을 일구어낸 기업가이다 .

2018. 01. 22일 박대곤회장이 3년간 다진 그 초석을 청포대협동조합 박승민회장이 이어 받아 이끌 사회경제조직을 임기 3년을 이끌어 간다.

이번에 취임한 박승민회장은 태안군해수욕장연합회 사무총장으로 3년간 활동하여 실무업무에 해박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협회장으로서도 활동하여 단체를 이끌어 온 경험이 풍부하다.

이번 2기에는 태안군내 민간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이 갖고 있는 혁신경영과 연계하여 ‘영세 기업의 업무능력향상’ ‘경쟁력강화’ ‘민간기업이 보유한 간접 홍보력확보’ 등이 특화된 ‘농축산물 가공 상품’보다도 더 중요하다며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농장속의 보물로만 남을 것임을 강조 했다.

첫 번째 목표로 태안군내 유수의 기업인 서부발전 현대도시개발등 민간기업과의 MOU체결을 진행할 것을 다짐하며 기업간 MOU체결에 태안군 경제진흥과와 군 수장의 행정력 협조를 적극 요청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취약한 기업의 영세성보다는 경영능력 향상과 해낼 수 있다는 의지의 발호 그 열정이 태안군사회경제조직의 승패가 있음을 명확히 알고 있다는 ‘박승민회장’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반드시 건승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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