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에서는 1월 22일 봉산면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100세 건강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타트로 건강백세 운동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 조사에 따라 건강체조, 줌바댄스, 근력운동, 도구를 활용한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월 3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에 운영하게 된다.

줌바댄스는 라틴댄스와 피트니스가 결합된 운동으로 신나는 라틴음악에 맞춰 간단한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청장년층으로부터 호응이 매우 높고, 신바람 실버 체조, 도구를 활용한 운동, 두뇌 활동에 좋은 손유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으로 유연성과 근력강화로 참여자 모두 건강증진을 기대해 본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현명한 부부의 삶을 예로 들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가 현명한 선택을 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또한 건강센터는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존재하는 만큼 많은 이용하여 주시고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이용 시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건강센터에 건의하여 함께 좋은 방안을 찾아보고, 건강백세 운동교실 수료식까지 참여자 스스로 옆의 짝꿍을 챙겨 건강백세운동교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