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타임뉴스=이승근] 지난 1월 22일(월) 윤문조 부군수가 고령군 제31대 부군수로 취임한 후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문조 부군수는 1989년 수의사로 시작해 같은해 6월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특별채용시험, 지방수의주사보)를 거쳐, 2006년12월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과장(지방수의사무관 승진), 가축위생시험소장(지방기술서기관 승진), 동물위생시험소장, 농축산유통국 축산경영과장, 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장, 농축산유통국 축산정책과장 등 경상북도의 축산 정책 전문가로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윤문조 부군수는 “고령의 미래가 될 우리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고령의 교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윤문조 부군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지역교육발전에 꼭 필요한 분야에 기금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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