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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월20일 11;20분경 태안군 파도리 실종사고 수색중 소원면 모항항내 수중에서 익수자 사체 태안해경경비구조계 변양호팀장을 중심으로 신진도 122해양경찰구조대 오종봉팀장이 출동하여 인양했다.
실종자는 지난 12월 신고가 되어 미 해결된 중국 국적으로서 신원파악과 동시에 신속히 이송하여 사건을 종결했다.
지난 12월5일 취임한 한국해양대 출신 박형민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발령과 동시에 태안해경의 기강과 위계를 바로 세우는 일이 태안군 ‘해양재난사고 예방’과 약 ‘2000여대의 어업선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조직 정비를 단행하였던바 2018년 태안군 해양안전에 큰 효과를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
해경과 같이 사체인양에 대원을 투입했던 한국해양구조협회 태안군 지부 최종식본부장은 지난 20개월간 해경과의 공조에서 약 15회를 출동하여 70여일을 122해양경찰구조대와 같이 수색구조를 진행하며 상당한 교감과 훈련으로 민간구조대도 전문성이 높아졌으니 2018년 해양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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