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모항항내 조선족 사체 발견 신속 인양
해양재난사고 해양경찰구조대가 신속 정확 선봉에 선다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1-21 19:32:01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1월20일 11;20분경 태안군 파도리 실종사고 수색중 소원면 모항항내 수중에서 익수자 사체 태안해경경비구조계 변양호팀장을 중심으로 신진도 122해양경찰구조대 오종봉팀장이 출동하여 인양했다.

실종자는 지난 12월 신고가 되어 미 해결된 중국 국적으로서 신원파악과 동시에 신속히 이송하여 사건을 종결했다.

해양경찰청의 발표에따르면 지난 2017년도에 ‘레저보트 엔진고장’과 ‘인명 실종사고’가 유난히 많았다고 했다.

지난 12월5일 취임한 한국해양대 출신 박형민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발령과 동시에 태안해경의 기강과 위계를 바로 세우는 일이 태안군 ‘해양재난사고 예방’과 약 ‘2000여대의 어업선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조직 정비를 단행하였던바 2018년 태안군 해양안전에 큰 효과를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

해경과 같이 사체인양에 대원을 투입했던 한국해양구조협회 태안군 지부 최종식본부장은 지난 20개월간 해경과의 공조에서 약 15회를 출동하여 70여일을 122해양경찰구조대와 같이 수색구조를 진행하며 상당한 교감과 훈련으로 민간구조대도 전문성이 높아졌으니 2018년 해양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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