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안필응 의원, 이번엔 생활악취 잡는다!
어머니 품과 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19 10:4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안필응 의원(동구3, 바른정당)은 19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심사에서 안필응 의원은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조례안’에 대해“생활악취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주민들의 요구와 해결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관리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안필응 의원은“앞으로도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한 것과 같이 작은 일에도 고통 받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을 살피는 섬세한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조례안’은 19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24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생활악취 민원발생시 배출실태조사를 하고 방지를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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