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정 쌈촌영주점 휴천3동에 라면 50박스 전달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1-18 15:38:5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 휴천3동은 최근 가흥1동 소재 쌈촌영주점(대표 권영정)이 휴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데 써 달라며 라면 50상자(108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라면은 휴천3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쌈촌영주점 권영정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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