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첫걸음으로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18 읍면동 민생탐방’ 시간을 마련, 주민과 소통을 시작한다.
영주시는 민선 6기 시작 후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목표를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행하는 등 시민참여 시정 구현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원행정 혁신 종합대책, 민원처리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시민과 소통, 만남의 날과 수요행복민원실 등을 통해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해왔다. 실제로 장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22회에 걸쳐 수요 행복민원실에 참여해 121건의 민원을 접수, 상담했으며 7회에 걸쳐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갖고 630여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장욱현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과 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것"이라며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