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드림스타트 결식우려 아동 반찬 배달 연중 실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1-17 05:53:04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봉화군 드림스타트가 10세대 17명의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월 2회 반찬 배달을 연중 실시한다.

반찬배달 서비스는 봉화군 드림스타트와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안효숙)’ 이 2015년 후원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거나 영양 불균형이 심한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에 맞는 영양식단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후원하는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은 봉화군 드림스타트 사업 시작 후, 지역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조직되어 반찬배달뿐 아니라 청소나 경제적․정서적 지원 등 아동의 가정에 부족함을 채워주고자 1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국호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 및 상담,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아동에 맞는 다양한 영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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