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제3권역 시행에 따른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16 14:01:4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016년 11월 성주읍을 중심으로 복지허브화를(1권역) 시행하고, 2017년 7월 초전면에 복지허브화를(2권역)시행했으며, 금년 1월 마지막 남은 서부지역까지 복지허브화를(3권역)시행됨으로써 성주군의 모든 읍면을 복지허브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변경했다.

기존 읍면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명이 모든 사회복지업무를 도맡아하고 있어 업무의 과중화로 정작 필요한 사각지대 발굴에는 많은 손길이 미치치 못함은 물론 특히 동절기에 더욱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권역형 복지허브화 시행의 목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초점을 두고 중점관리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를 함으로써 그 가정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주거, 고용, 건강, 교육 등)를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해결하고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부서에서는 제3권역형 복지허브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통합사례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제1권역 및 2제권역까지 수시회의를 통해 고난이도 사례관리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복e음 전산망을 통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오익창 주인복지과장은 “고난이도 중점관리대상자의 경우 희망복지담담부서를 주축으로 3개의 권역의 사회복지사 및 민간과 연계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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