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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지난 15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속의 일등공기업이 되기 위한 2017년 성과와 반성, 2018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업무 추진에 따른 건의 및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 의견 및 정부 정책 방향 등에 따라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 강화 △소통, 신뢰받는 노사관계 △현장 중심 안전시스템 고도화 △사람 중심 이용 편의성 향상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역할 증대한다. 또 △윤리의식과 업무 투명성 확대 △인적역량 강화 경영품질 제고 △업무 혁신과 효율 극대화 등 8대 경영전략에 중점을 두고 공단을 경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과의 소통창구 확대, 소비자 중심경영(CCM) 우수기관 선정 추진 등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현장 중심 안전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시설물 생애주기 분석을 통한 시설관리 중장기 계획 수립하고,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무(無)각본 훈련 등 특화된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서는 노인 수영교실 신설 및 생존수영 강습․자유학년제를 확대 운영하고, 직원 1인당 봉사활동 목표 35시간 달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무 혁신과 효율 극대화를 위해 IoT를 기반으로 한 혁신경영 종합계획 수립,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체계 구축, 선제적인 신규 사업 수탁 준비 등으로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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