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숙 대전시의회 의원, 미래전략형 뷰티산업 선도 도시 대전으로!
최선아 s0metime@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1-15 12:14:16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박상숙 대전시의회 의원은 ‘K-뷰티(K-Beauty)’를 적극 육성하자며 15일 ‘대전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상숙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 뷰티산업은 세계 6위 수준으로 최고 수준의 뷰티산업 인재가 많다"며 “뷰티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부산·인천·광주·대구 등에서 지원 조례 제정과 함께 뷰티 산업을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에서도 작년에 ‘대전광역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대표 발의해 뷰티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마련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뷰티산업을 이끌어 나갈 주관 부서와 담당자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상숙 의원은 “지역의 뷰티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특화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조속히 담당부서와 전문 인력을 확정해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며 제안했다.
박상숙 의원은 “대전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해 뷰티산업을 대전의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자"며 “‘미래 전략형 뷰티산업 선도 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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