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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2018년 새해를 맞아 12일(금) 오후 3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인력 시무식을 실시했다.
최선의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시작을 위한 보훈섬김이 서비스 헌장을 낭독하고, 보훈재가복지서비스 관련 회의 및 2018년 이동보훈복지사업 지침 내용숙지 등의 시간이 가졌다.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은 시무식을 통해 현장과 사람중심의 보훈복지를 강화하여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 정책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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