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목 유용미생물 받는 날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1-11 21:00:21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농업미생물관에서는 월·화·목요일에 유용미생물 4종(고초균,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을 무료로 공급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용미생물을 분양 받기 위해선 주민등록주소지와 농지(축사) 주소가 상주로 되어 있는 농업인이어야 하며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기존 등록 농가도 2018년 유용미생물을 분양 받기 위해선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분양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 등록 농가 역시 월·화·목요일에 방문해야 분양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효소, 호르몬, 항생물질 등을 분비하여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며 가축 장내 유익미생물을 유지하고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유용미생물의 지속적인 사용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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