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심성구지(心誠求之)로 구민행정을 펼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11 15:58: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1일 연두방문으로 용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2018년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해이며 동시에 개청 30주년을 맞는 해"라며 “이제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의 모든 공직자들이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구민에게 약속한 사업을 완성하고 이루는 2018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용문동의 현안 사업인 용문동주민센터 신축과 용문동1·2·3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에 대해 장종태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구청장은 “용문동주민센터 신축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추진중"이라며 “신축 부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지금 현 주민센터 부지와 현재 모자보호센터(계룡로 626-1)로 활용 되고 있는 부지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건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용문동1·2·3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임기 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는 올인 행정을 펼쳤다"며 “용문동의 재건축 사업에서 대해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서구청장은 “용문동은 서구의 관문으로 서구의 얼굴"이라며 “금년 한해도 더욱 밝은 용문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남은 연두순방 일정은 ▲12일 괴정동, 둔산3동, 둔산1동 ▲16일 탄방동, 갈마2동, 갈마1동 ▲17일 월평2동, 월평1동, 둔산2동 ▲18일 관저1동, 관저2동, 가수원동 ▲19일 기성동, 정림동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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