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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일 홀로 식사 하거나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의 생일에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미역국, 밑반찬 등을 챙겨드렸다"며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안부를 확인하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어루만져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방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7개월 동안 진행해본 결과 생일에 미역국과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나누며 축하하는 작은 일상이 이분들께는 소중한 추억과 특별함이란 걸 알게 돼 지속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는 함께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할 액자도 함께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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