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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치마킹에는 주민생활지원과장과 북삼읍장 및 장애인자활담당, 공사감독관, 설계관계자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4년 4월 건립한 문경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2011년 12월 개관한 울진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칠곡군은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계획설계 용역계약을 하고 중증장애인의 주간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주요시설을 비교·분석함으로서 용도에 맞는 공간 배치 및 면적 등을 벤치마킹해 효율적으로 계획설계에 반영 하고자 했다.
박명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센터 건립에 기본 틀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군이 중증장애인 및 가족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센터건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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