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개최
2018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동부교육 실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1-09 18:58: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시교육청 국·과장, 지역중심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2017 전국 100대(50대)교육과정 우수학교에서 5개 학교(유치원포함)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동일지구 초‧중‧고 동반 선정으로 교육감님의 공약사업인 Edu-Bridge연계교육 프로젝트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사랑의 프리즘 프로젝트’ 운영으로 전국 Wee센터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전화친절도 평가기관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학력, 인성, 문화, 예술, 청렴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참여와 신뢰의 학교문화’의 5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여는 ‘창‧조‧인’행복교육」,「나눔과 비전의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를 특색 및 역점과제로 운영해 인성과 학력이 균형 잡힌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교육감 당부사항과 보고회에서 나왔던 여러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본에 충실한 학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동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이 내실이 있고 미래지향적인 계획으로 만들어져 우리 아이들 역량을 잘 길어낼 수 있는 계획에 감사하다"며 “2018 업무보고에 최선을 대해주신 동구 교육청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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