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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교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2018년 예천교육가족 신년교례회'가 8일 오전 11시 축협프라자 2층에서 최춘희 교육장, 도기욱 도의원,윤석찬,정대림교육과장,이광호,김희정,장명중 장학사를 비롯 김영준 지보초등 교장등 관내 학교장등 퇴직 교원 3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권혜자 교감의 '선생님의 길' 낭독에 이어 조춘식 예천노인대학장의 2017년 경과보고와 권상헌 회장은"조선시대 가장 많은 인재는 영남에서 나왔으며 과거 급제를 보아도 안동이 숫자로는 많으나 인구 비례로 볼 때 예천이 더 많이 배출한 곳으로 예천은 인재의 고장으로 교육회원 여러분이 인재의 고장에 걸맞는 후배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라고 신년 인사를 했다.
또한 최춘희 교육장은 축사에서 "권상헌 회장님을 비롯한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난해 예천교육은 많은 변화를 겪었으나 선배님들의 보살핌으로 잘 넘길 수 있었고 올해도 선배님들의 관심으로 예천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예천교육가족 신년교례회에는 김상동 전 부군수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김학동 부위원장이 참석,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식전 행사에서는 한천색소폰 동호회(회장 박쌍용)원들이 감미로운 연주를 선사해 신년의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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