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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재만 기자] 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오는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순찰신문고 등을 통하여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운영을 위한 순찰 희망 시간과 장소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은 각종 범죄 및 112신고 등 치안 통계를 토대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순찰노선에 반영해 맞춤형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삼척서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순찰노선을 재정비하여 시행하여 오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순찰신문고(http://patrol.police.go.kr)에 접속하여 별도의 로그인 없이 검색창에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주소를 입력 한 후 지도에 표시하거나 가까운 파출소 ․ 경찰서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다
이화선 서장은 “주민이 원하는 순찰시간과 장소에 순찰하는 맞춤형 순찰 시스템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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