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단 상설공연, 5년 연속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선정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1-04 18:46:2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영동군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문체부가 지원·육성하고 있는 사업으로,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영동군은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운영 및 홍보비 등으로 44백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로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으로 1991년부터 운영된 난계국악단은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의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1만5천여명에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인트레인, 국악체험촌 체험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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