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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진희)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상자(30만원 상당)를, 장가네 식당(대표 장준기)은 쌀 20kg 25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2일에는 해병대 685기 대경팔각모(회장 우병로, 총무 이인철)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26일에는 화원읍 한울타리회(회장 최태용)가 쌀 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화원읍 명곡6리 노인회(회장 김영곤)가 불우이웃돕기성금 415,600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연말연시가 한층 더 따스해지길 바란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화원읍 명곡6리 노인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 321,000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며 한울타리회도 매년 연말에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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