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7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중소기업 육성에 공이 있는 공무원 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26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렸다.
2017년 중소기업 육성시책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계획, 자금지원, 공공구매, 애로 해소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종합 심사하여 수상 시군이 결정되었다.
이날 2017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입주기업체인 ㈜예스코리아(이성진 대표이사 )가 고용창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가 있었다.
㈜예스코리아는 도어록 생산업체로서 특허 및 실용신안 등 62건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기술 및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신규인력 고용 창출을 위해 우리 지역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 4명, 2017년에 5명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창출의 공헌을 인정받아 중소기업대상 고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향후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신용보증서 우대 평가,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고용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스코리아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우량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 시도 판로개척, 기술개발, 자금지원, 애로 해소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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