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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환영합니다" 밝은 인사와 미소로 오픈하우스의 문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 송하교회 성도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화공연으로는 관현악 앙상블 연주, 우쿨렐레 크리스마스 캐롤, 댄스, 치어공연 등을 선보여 참석한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신천지 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과 홍보부스 및 체험부스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장이 됐다.
송하교회 박성준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왜 많은 사람들이 모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며 “편견이나 선입견을 벗어 버리고 성경에 대한 의문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신천지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항상 열려 있으니 신천지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풍채(풍암동, 64세)씨는 “왜 한기총과 cbs에 대해 궐기 대회를 했는지 이해가 됐고, 신천지인들의 신앙생활과 봉사활동 영상을 보고 깨끗하고 바른 모습, 많은 봉사활동를 했다는 것에 정말 놀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천지 송하교회는 연말연시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8년에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 캠페인은 더욱 활발히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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