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창돈)는 12월 22일(금) 10:30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 봉화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과 봉화군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0명이 참석하였으며 2017 봉화군새마을운동 성과영상보고, 군수표창과 정부포상전수, 종합평가시상, 지회장표창시상 등의 시상이 있었다.
개인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봉화읍협의회장 배재헌씨가,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에는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 김명희씨가 수상하였으며 이밖에 도지사표창과 군수표창 등 총 33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부문에서는 명호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으며, 우수상은 봉화읍, 장려상은 봉성면과 법전면이 받았다. 물야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봉한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