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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2회 편의심의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편의심의위원들에게 제공되는 활동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이번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올해 10월.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쌀 400Kg을 기증하였으며, 이후 모아진 활동비로 또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 한 것이다.
냉장고를 전달받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이경목 지회장은 “우리 지회를 찾아오는 회원들의 점심식사 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데 항상 좁은 냉장고로 걱정이 많았다"며 “우리 지회의 작은 부분까지 눈여겨보고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주어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말했다.
편의시설지원센터는 2016년 3월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설계도서의 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하여 편의시설 설치가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준적합성 확인 대행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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