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 대술면 지방도 618호 확포장사업 순항
금년도 사업비 추경 2억900만원, 내년도 본예산 25억원 반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2-20 11:22:50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은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이티리 구간(4.8㎞) 지방도 618호선 확포장 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방도 618호 확포장 사업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 2억 900만원과 내년도 본예산 25억원이 반영됐다.
618호 확포장 사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40억원(공사비 169억, 보상비 71억)을 투입, 연장 4.8㎞, 폭 11.5m(2차로)로 2013년도 타당성 조사와 2015년도 실시설계를 마친상태다.
그동안 김 의원은 주민 숙원사업인 지방도 618호 확포장 사업을 위해 충남도에 지속적으로 제안, 해당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의원은 “내년도에 주민보상과 착공이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충남도 관계자로부터 들었다"며 “지방도 618호가 공주측으로 부터도 착공이 되어 명실공히 충남 발전의 큰 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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