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화랑인 갤러리위가 작가들과 함께 소외 받는 이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과 28일 준비된 자선행사에서는 Standing Dinner, Wine Party와 함께 미니 클래식연주회, 7080 음악다방, Charity Auction, Lucky Draw 등 겨울밤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작품 판매 및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 예정이다.
갤러리위는 지난 2009년 서울 청담동에 개관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을 발굴 지원한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 전시를 통해 미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1관(도예 및 가구전), 제2관(기획 및 초대전), 제3관(위아트스페이스), 루프탑(야외 조각전) 등 4개 층의 전시 전용 공간을 갖춰 단순한 화랑개념에서 탈피해 문화예술 복합 비즈니스 센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