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경계를 가로질러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학교 워크숍 추진
-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14일(목) 개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12-15 23:20:3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지난 14(목), 14:00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 충·경·대학교를 청주 동부창고 36에서 개최했다.

충북, 경북, 대구 지역의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의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독자적인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3개 지역의 예술가 및 예술강사,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순서는 ‘Renewal : 문화예술 교육을 바꿔라’ 라는 주제 아래 임미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본부장의 발제로 충북, 경북, 대구의 사례들을 공유했다.

2부에는 서울문화재단의 교과-예술연계 <예술로플러스>의 프로그램(통합예술의 감각적 경험, 교과개념을 예술의 언어로 전환하기, 미적체험을 통한 의미 만들기)등에 직접 참여, 체험해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른 지역과의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경계를 가로지르는 창의적인 연결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