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사업 연찬회 개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2-15 19:40:21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벨리나 웨딩홀에서 풍기읍행정복지센터 등 5개소에서 추진한 복지허브화 사업내용과 성과 등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영주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위원, 복지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팀이 추진한 특화사업 발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성공사례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 한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안전그물망 역할을 다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민·관이 하나 되는 행복한 희망, 복지 영주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주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6개소 10개 읍면동에 복지허브화가 추진되었으며 내년에는 나머지 9개 지역에 복지허브화가 추진되면 민관협력 강화와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더 한층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구성되어 현재 300여명이 지역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정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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