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체계 집중 강화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2-15 19:35:35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체계 집중 강화 및 민생분야 시정현안사항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주민생활지원팀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부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중점분야로 겨울철 가장 취약한 결식아동,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완화된 공적지원 기준을 최대한 적용하고, 기준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며,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통·반장 등 민관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계획을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면밀히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