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017년 제10회 공익법무관세미나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15 13:48:0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이하 ‘공단’)은 14일부터 15일까지 법문화교육센터(경북 김천 소재)에서 법률구조담당 공익법무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조 선후배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7년 제10회 법률구조담당 공익법무관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익법무관이란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군복무의 목적으로 법률구조업무나 국가소송 등의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공단은 본부, 법문화교육센터, 지부, 출장소 등 133개 기관에 172명의 공익법무관을 배치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법률상담, 소송대리 등의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연수원 15기)이 ‘성공적인 법조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법조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바람직한 업무처리태도에 대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 강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및 생활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호 화합과 심신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 이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법률구조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법무관들을 격려하며, 법률구조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처리에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익법무관 세미나를 포함하여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능력 증진을 위해 전 직원에 대한 업무 전문교육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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