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4일 유성구 신성동에서 열린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 기공식에서 시삽을 위해 초대된 아이를 챙기고 있다.
유성종합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205억 원을 투자해 신성동 산 40-39번지(면적 22,054㎡)에 연면적 4,705㎡,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체육관, 그룹운동실, 체력단련장, 레슬링 훈련장, 관람석(500석) 및 외부 다목적 체육마당 등을 갖춰 유성과 대전을 대표하는 거점형 체육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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