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연 의원, 3년 연속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
2015년 공약이행과 소통, 2016년 좋은 조례분야, 2017년 공약이행부문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13 19:09:5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이 충남도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2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개최, 김 의원에게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이번 수상은 2015년 공약이행과 소통, 지난해 좋은 조례분야에 이어 3년 연속 상을 수상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도내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시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운영비를 비롯한 수화통역사 증원,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지원확대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복지 수요를 넓히는 사업을 촉구한 바 있다.

이어 광범위하게 난립한 복지 기관 기능과 역할의 재정립을 위해 복지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등 분산과 조정역할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으로 당선되면서 꼭 하고 싶은 일을 공약사항에 담았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행되는 보람을 느꼈다"며 “3년 연속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소신을 가지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초심으로 되돌아가 사회적 약자를 돕겠다"고 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전국 3700명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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