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훈장 전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13 19:05:4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13일 11시에 독립유공자 故 오경춘 선생의 훈장 및 증서를 선생의 손자녀인 유족 오성연씨 댁에 직접 방문해 전수했다.

故 오경춘 선생은 1908년 충남 보령 등지에서 의병활동을 하다 체모되어 징역 3년을 받았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 애족장을 수여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립운동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가운데 아직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전수되지 않은 인원이 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하여 졌다. 현재 훈장 미전수 독립운동가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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