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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개소식은 율곡동에서 7번째이며 이지선 천년나무4단지 경로당 회장 사회로 내빈소개, 노인회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지선 경로당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오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간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우리의 힘찬 첫걸음과 함께, 천년나무4단지 경로당이 노후의 삶을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상동 율곡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 건강, 아름다움이 가득한 경로당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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