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각사 지심회, 계림동에 후원물품 기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12 12:10:33
[상주타임뉴스=이승근]상주시 도각사 신도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인 지심회는 10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계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물품들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심회는 2002년부터 지역사회의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각사 보만 스님은 “좋은 마음들이 함께 모여 더불어 살아가 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완 계림동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이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듯하게 채워주는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