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뜨거운 민관협력의 현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11 15:38:0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아포읍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장상담』운영하였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마을마다 직접 찾아가 직접 복지 상담과 안내를 실시하고 마을에서 의뢰가 되거나 직접적인 도움을 원하는 분들은 가정방문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주민 대부분이 한목소리로 의뢰한 고령(94세)의 홀로 어르신은 이웃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잠자리와 집안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11월 7일 아포읍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의뢰된 어르신을 위해 집안청소를 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전기매트를 설치해 주었으며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는 등 어르신의 외롭지 않는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보장협의체위원들은 “현장 상담 내내 마을에서 여러 주민들을 만나보니 이웃을 염려하여 따뜻한 마음은 예전 그대로 인거 같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서 작은 힘을 더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흐믓한 마음을 전했다

아포읍은 복지허브화 시범지역으로 관내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 중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후 맞춤형 공공서비스 및 민간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아포읍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서비스(미소지은 밥상)를 제공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