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찾아가는 동행행정’ 성료!
서구 전역 누비며 주민과 소통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2-09 22:06: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7일 관저1동을 끝으로 구청장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구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걸어서 마을 한 바퀴 동네 마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네 마실’은 서구의 동행(同幸) 행정의 일환으로 ‘함께 행복한 구정’을 만들기 위한 장 청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6개월 간 장종태 구청장은 서구 전역을 누비며 크고 작은 70여 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바로 해결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도록 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때 구청장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는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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