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가득 맞춤형 생필품 지원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07 16:25:32

[구미타임뉴스=이승근]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6일 독거노인에게 사랑가득 맞춤형 생필품(90만원 상당)과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난방용품(온수매트)을 전달했다.

그동안 양포동마을보듬이에서는 8~11월 간 독거노인 150가구 가정방문을 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양포동수요회 후원을 받아 사랑담은 생필품박스(샴푸,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티슈, 키친타올, 비누)와 쌀10kg, 반찬 김을 복지욕구에 맞게 준비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한 독거노인 38명에게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6명에게 난방용품(온수매트)을 전달,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알려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한 양포동마을보듬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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