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정책 전문가와 시민,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 제시
최승규 | 기사입력 2017-12-06 15:04:37
[대구타임뉴스=최승규기자] 향후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심포지엄이 이번달 14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한 해 동안 운영해 온 문화창조포럼에서 마련한다.

‘문화창조포럼’은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정책의 대안 발굴을 통해 ‘문화로 흥하고 흥나는 문화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운영해 왔다.

지역 내외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은 라운드테이블 회의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생활문화, 청년예술 분야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고심했다.

행사에서는 박종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장이 중앙정부의 새로운 문화정책 방향과 지역의 정책 지향점에 대해 설명하며, 문화창조포럼에서 대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방향을 제안한다.

지역 문화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사전제작된 인터뷰영상과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공유된다.

대구의 문화정책과 문화현장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1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http://bit.ly/2iURlPB)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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