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보다 더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06 14:12:1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관내 오션월드 김한우 대표가 지난 5일(화) 백미 200kg(20kg 10포, 시가 45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오션월드 김한우 대표는 양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정화활동, 사회봉사활동, 이웃돕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김한우 오션월드 대표에게 양포동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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