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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과는 올 한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를 연계하여 75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연 4회의 뜨개교육운영, 후원단체(선봉회)연계를 통해 모자180개, 목도리17개를 제작했고,
오늘 이 전달식을 통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보건소,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성주군수어통역센터, 이웃과나하노인복지센터, 파티마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성주군장애인협회, 가족봉사단 등과 연계하여 지역 내 70이상 어르신 197명에 모자와 목도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노인분과장(이기숙)은 내년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 모두가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체감형 복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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