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사친이효(事親以孝)를 실천하다!
신천지 대전교회, 2일 ‘2017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 개최
최선아 | 기사입력 2017-12-04 09:12:44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은 2일 서구 용문동 위치한 대전교회에서 ‘2017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장방식 대전교회 담임은 “우리 신앙인들이 창조주에게 예를 갖추듯이 우리를 나아주신 부모님에게 효를 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버이날·복날·명절 때마다 챙기기는 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들을 잘 모시기 위해 노력하는 신천지 교회가 되겠다"며 “어르신들도 신천지 교회에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석중 서구용문동노인협의회 회장은 “벌써 3회째 ‘효 잔치’를 열어주는 신천지 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에게 관심 갖는 지역교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축사로 서성해 (사)한국효행수상자 대전효도회 회장은 “신천지 교회가 사회에 모범이 되는 이유는 ‘신앙의 근본은 효’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실천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가치인 ‘효(孝)’를 실천하는 교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천지 대전교회에는 용문동 어르신들 300여명을 모시고 ‘심청전 이야기’ 공연과 함께 홍보단의 특별무대, 가야금 병창과 북 공연, 홍월순 어르신의 민요 공연을 통해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용문동 노인정에서 오신 어르신들은 “항상 잊지 않고 우리를 기억해주는 신천지 교회에 감사하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흥겨운 가락의 노래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추운 겨울에 흥겨운 노래와 춤에 어깨가 들썩이는 즐거운 한때였다"고 전했다.

한편 CBS는 2015년도 신천지가 ‘제1회 용문동 효 잔치’로 포교활동을 하려다 정체가 드러나 행사가 무산됐다고 보도했으나 2017년 7월 대법원은 CBS의 보도가 허위보도임을 최종 확정, CBS는 정정보도 게재와 함께 손해배상금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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