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억 성주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포항지진피해 복구성금1,004만원 기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2-02 13:24:30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배재억)는 포항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1,004"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본 성금은 직장협의회 주관으로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축제성 행사를 취소하는 등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마련되었다.

김항곤 군수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재억 직장협의회장은 “계속된 지진여파로 집도 잃고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민들이 힘과 용기를 얻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직장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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