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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 서산창작예술촌의 상주하고 있는 현대서예가인 황석봉 작가를 주축으로 전국에서 활동 중인 서미회 회원 18명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이 기간 동안 회화, 수묵화, 조각,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현대 미술의 흐름과 현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2일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 황석봉 작가를 비롯해 초대작가 18인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현대미술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고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 김세철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의 해소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전시회를 기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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