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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이연희] 익산시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2억여 원을 투입해 왕궁면 동용리 산53일원에 1km에 달하는 임도를 준공했다.
임도는 산림기반시설이지만 이번 임도는 경사도가 완만해 평소 등산하기 힘든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시설됐다.
시는 이번 임도를 시작으로 2018~2022년까지 여산면 천호산 천호동굴 일원에 이르는 임도 7km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주파악 및 동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예산 10억 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산림과 관계자는 “시는 매년 국가예산을 확보해 임도를 신설하고 기존임도를 보수하고 있다"며, “임도는 산림기반시설인 동시에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산림휴양시설로 시민들이 소중히 사용하고, 산불예방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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